기도 입히는 엄마 (체리 풀러)

엄마가 기도할 때, 자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열달  동안 품은 아기를 출산할 때, 초등학생 첫 등교 길 몸집만한 가방을 갖고 학교에 보낼 때,

고3 수능 시험장에 들여보내며 뒷보습을 바라볼 때....

엄마라면 무엇부터 하겠는가?

"주여, 내 아이를 지켜주소서!"

기도하지 않겠는가?

세상의 문 밖으로 자녀를 내보낼 때마다 믿음의 엄마가 해야할 일이 있다

영의 양식인 성경을 든든히 먹이고 엄마의 기도로 옷을 지어 안전하게 입히는 일!!!

자녀의 나이와 형편에 맞도록 적절한 기도의 옷을 입히는 법을 가르쳐 준다

<목차>

part1. 엄마 자신부터 기도의 옷으로 갈아 입으라

(모성애 보다 큰 기도의 힘/마르다 같은 엄마도 예수님 발 앞에 앉는다/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하나님과 대화한다/자녀에 대한 친자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다)

part2. 자녀의 나이에 따라 갈아 입히는 기도의 옷

(학교가는 자녀를 기도로 무장시켜라/자녀가 10대가 되면 기도도 10가지 늘려가/청년부흥을 사모할 때 자녀의 환경 자체가 바뀐다/자녀가 품을 떠나도 엄마의 기도는 끝나지 않는다)

part3. 자녀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기도의 옷

(변하지 않는 자녀를 위한 기도/방황하는 자녀를 위한 기도/자녀의 배우자를 위한 기도/손자녀들을 위한 할머니의 기도)

part4. 세상의 옷을 벗기고 하늘의 옷을 입히는 엄마의 기도

(훌륭한 인물 뒤에 기도하는 엄마/함께 기도할 때 증폭되는 기도의 능력/가정에서 세계로 기도의 지평을 넓힌다/ 자녀에게 뿌리와 날개를 주는 엄마로 거듭난다)